人工多能性幹細胞(iPS細胞)から作製した免疫細胞の一種「樹状細胞」を使い、がんを破壊することに成功したと和歌山県立医大のチームが16日、明らかにした。


 樹状細胞を利用する免疫療法は既にあるが、iPS細胞を使うことで高い破壊力が期待でき、新たな療法として開発したいという。成果は英科学誌電子版に掲載された。


 チームによると、樹状細胞は、がん細胞を攻撃するよう別の種類の免疫細胞に指令を出す。免疫療法では、患者自身の樹状細胞を体外で培養したり、がん細胞だけを狙って攻撃できるように手を加えたりして、体内に戻すのが一般的だが、取り出せる数が少ないことが課題だった。


iPS면역 세포에서 암 파괴
와카야마 현립 의대, 새로운 요법에

 iPS세포에서 제작한 수지상 세포(와카야마 현립 의대 제공)


2018/03/16

인공 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에서 제작한 면역세포의 일종"수지상세포"을 쓰고 암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고 와카야마 현립 의대 팀이 16일 밝혔다.

수상지세포를 이용하는 면역 요법은 이미 있지만, iPS세포를 사용함으로써 높은 파괴력을 기대할 수 있어 새로운 요법으로 개발함과. 성과는 영국 과학 저널 전자판에 게재되었다.

팀에 의하면, 수지상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다른 종류의 면역 세포에게 명령을 한다. 면역 요법에서는, 환자 자신의 수지상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거나 암세포만 노리고 공격할 수 있게 수정하고, 체내에 되돌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꺼낼 수 있는 수가 적은 것이 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