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プジーボ併用に効果 小野薬品、肺がん治療に弾み
小野薬品工業などは17日、がん免疫薬「オプジーボ」と「ヤーボイ」を併用した肺がん治療について、既存の化学療法に比べて死亡リスクや病状の進行を抑えられる効果があったと発表した。提携する米ブリストル・マイヤーズスクイブが実施した最終段階の臨床試験(治験)で分かった。両社は肺がんで最初に取り組む治療法としての承認を目指している。
国内での承認を目指し年内にも厚生労働省に申請したい考えだ。オプジーボとヤーボイは免疫の働きにブレーキをかけるチェックポイントを阻害し、異物を排除する免疫機能を高める効果がある。進行性や転移性などの末期がん、難治性がんに劇的な治療効果が確認されている。
今回の治験は肺がんの85%を占める非小細胞肺がん患者が対象。他の抗がん剤を使う前の第1選択薬として投与した。死亡リスクを化学療法に比べ42%低下させたほか、患者の病状が悪化せずに生存する「無憎悪生存期間」の割合は43%と、従来の化学療法よりも3倍以上の結果がでた。
オプジーボを使った肺がん治療は現在、他の抗がん剤が効かなくなった患者に使われる。今回の併用療法で各国に承認されれば、一定条件下で他の抗がん剤を使う前に治療を始められる可能性がる。
がん免疫薬をめぐっては米製薬大手メルクの「キイトルーダ」が条件つきで非小細胞肺がん治療の第1選択薬となっている。小野薬品工業なども第1選択薬としての承認を目指している。肺がんは世界的にがんによる死亡原因の多くを占めており、承認されれば業績面で大きなプラス要因となる。
옵디보 병용 효과 오노 약품, 폐 암 치료에 탄력
헬스 케어 2018/4/17 10:01
오노 약품 공업 등은 17일 암 면역 약 "옵디보"과 "여보이"를 병용한 폐 암 치료에 대해서 기존의 화학 요법에 비해서 사망 위험과 병의 진행을 막는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제휴하는 미국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실시한 최종 단계 임상 시험(치험)에서 나타났다. 양사는 폐 암으로 최초로 맞붙는 치료법과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승인을 목표로 연내에도 후생 노동성에 신청할 계획이다. 옵디보와 여보이는 면역 기능에 제동을 거는 체크 포인트를 저해하고 이물질을 배제하는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진행성과 전이성 등의 말기 암, 난치성 암에 극적인 치료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치료는 폐 암 85%를 차지하는 초등 세포 폐 암 환자가 대상. 다른 항암제를 사용하기 전의 제1선택제로 투여했다. 사망 위험을 화학 요법에 비해42%저하시켰고, 환자의 병세가 악화하지 않고 생존하는 "무 증오 생존 기간"의 비율은 43%로 기존의 화학 요법보다 3배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옵디보를 사용한 폐 암 치료는 현재 다른 항암제가 듣지 않는 환자에 사용된다. 이번 병용 요법으로 각국에 승인되면 일정 조건하에서 다른 항암제를 사용하기 전에 치료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암 면역제를 둘러싸고 미국 제약 회사 머크의 "키이톨ー다"이 조건부로 비 초 세포 폐 암 치료의 제1선택 약이다. 오노 약품 공업 등도 제1선택 약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폐 암은 세계적으로 암 사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승인되면 실적 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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