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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파미셀과 협약 병원이 환자에게서 채취한 골수로 파미셀이 줄기세포 치료제 만들어 투여 덧글 0 | 조회 856 | 2014-03-24 10:55:55
관리자  

대구파티마병원 파미셀과 협약
병원이 환자에게서 채취한 골수로 파미셀이 줄기세포 치료제 만들어 투여
2013년 08월 06일 (화) 18:01:51 최관식 기자 cks@kha.or.kr
   
 
대구파티마병원은 8월6일 오후 5시 파미셀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파티마병원에서 환자의 골수를 채취하고 파미셀은 채취된 골수에서 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투여하게 된다.

오후 3시에는 파미셀 대표인 김현수 교수(연세대 원주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와 대구파티마병원 정형외과 조영호 과장이 환자의 골수를 채취했다.

오후 5시 협약식 체결에 이어 대구파티마병원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김현수 교수의 ‘줄기세포의 현재와 미래’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대구파티마병원 장증태 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가 보다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난치성 환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성공,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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