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13.11.04 08:48 | 박형수 기자 parkhs@
관련한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서울, 부천, 천안, 구미)을 운영하고 있다. 마케팅을 진행한다”며 “파미셀은 성체줄기세포보관 등의 운영 업무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들어 해당 사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가까이 늘었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 라인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고 말했다. 활용할 수 있다. 있다”며 “줄기세포 보관에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는 보관의 시기와 믿을 수 있는 보관기관의 선택”이라 조언했다. 있는 줄기세포 보관기관 중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은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회사와 협력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보관 기관이 이런 조건을 갖추지 않았다면, 정작 보관된 세포는 미래에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보관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해당 시장에서 절대적인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과 성체줄기세포 보관상품 ‘투웰브 어덜트(Twelve Adult)’ 판매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우리나라 1호 의료법인으로 1974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 산하에 4개의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산하의 4개 병원에서 ‘투웰브 어덜트’에 대한
현재 파미셀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통해 성체줄기세포 보관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순천향대학교 관계자는 “파미셀은 이미 품목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를 보유할 만큼 기술력이
성체줄기세포 보관은 자신의 줄기세포를 건강할 때 미리 보관하는 것으로 응급상황 시 치료제로
파미셀 관계자는 “최근 제대혈 보관과 더불어 성체줄기세포 보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활동성이 강하고 개체수가 많은 줄기세포일수록 치료 시 좋은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여러 적응증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성체줄기세포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파미셀이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과 함께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