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13.12.16 09:57 | 박형수 기자 parkhs@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파미셀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진행한다. 글로벌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상시험 사전미팅(Pre-IND Meeting) 신청’에 대한 과제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체결했다”라며 “미국 임상 진입 과제가 재차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해당 사업의 중요성과 사업성과에 따른 파급효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수월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떨어지면 본격적인 피험자 모집을 할 수 있다. 파미셀은 현재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피험자 등록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50% 이상의 피험자가 등록했다. 임상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도 확대돼 임상 3상 진입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XM L
파미셀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프로젝트’와 관련한 과제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파미셀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두 번째 과제”라며 “지난 6월 파미셀은 ‘미 FDA
그는 이어 “파미셀은 현지 의약품 생산 대행기관(CMO)업체인 CTRM과 임상에 사용할 줄기세포치료제 생산계약을
아울러 “국내에서 진행한 간경변 임상 데이터가 긍정적이고 국제 저널에도 해당 논문이 실렸다”라며 “미국 임상 진입은
파미셀은 미국 국립 유타 대학교와 임상 진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FDA로부터 임상 승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