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 파미셀(Pharmicell, 대표이사 김현수)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2 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에 참가해 줄기세포 치료제 및 보관, 배양액 화장품 등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AMI')
파미셀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보관과 화장품 사업 및 CMO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 및 보관, 배양액 화장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티셀그램-AMI(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Hearticellgram-AMI, Autologous Bone Marrow-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는 흉통 발현 후 72시간 이내에 관상동맥 성형술을 시행해 재관류된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좌심실구혈률을 개선한다.
이 제품의 주 성분은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로, 환자 자신의 골수를 채취해 제조한다. 타인이 사용할 경우 면역 반응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환자 자신에게만 사용해야 하며, 제조 일시로부터 18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사용 전에는 반드시 이상한 혼탁, 착색, 이물의 혼합 등 기타 이상을 확인해 이상이 있을 경우 사용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경험이 충분한 의사의 책임 하에 사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소개될 파미셀의 '바이 파미셀 랩'은 인체골수 줄기세포 배양액과 푸코이단 성분을 함유한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 제품이다. 주름을 완화하고 탄력 저하 및 칙칙함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미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줄기세포 치료의 종주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한국 의료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줄기세포 연관 관광 상품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큰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1호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AMI'를 개발한 회사로서 줄기세포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킨텍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2012-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2012 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는 국내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 플레이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보건산업진흥원, 경기관광공사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하며, 국내 종합병원과 특화병원, U-Healthcare업체, 뷰티케어업체, 웰니스업체 등이 참가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의료한류 4.0'을 주제로 진행되는 각종 컨퍼런스를 통해 의료 관광산업에서의 발전 발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에 대한 참관객 사전등록 및 단체참관 신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hospitalshow.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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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 제품 '바이 파미셀 랩 럭셔리 5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