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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효능 확인 덧글 0 | 조회 565 | 2014-03-24 13:11:41
관리자  

파미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효능 확인

 

이데일리 | 박형수 | 13.05.20 18:0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파미셀(005690)이 개발 중인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의 효능이 확인됐다.

 

백순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줄기세포센터장은 20일 줄기세포치료센터를 개소를 기념하는 심포

움에 참가해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한 환자들의 간섬유화가 호전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줄기세포치료 후 혈청 알부민 수치가 높아졌다"며 "간기능 호전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자들의 간생검 조직에서 간경변증을 유발하는 각종 유전자를 정량 분석한 결과 줄기세포치료 효능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리버셀그램 임상2상 시험 기관 가운데 하나다.

윤여승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은 "줄기세포치료가 난치병 환자들의 근본적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줄기세포치료센터가 줄기세포치료의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2011년 세계 최초로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를 개발했으며 현재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품목허가를 받고 시판이 임박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뇌졸중, 척수손상, 간암,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리버셀그램의 상업화 임상2상이 현재 전국 11개 대학 및 종합병원에서 시험중이며 미국 현지 대행회사인 LSK파트너스사(社)와 임상진행 계약을 체결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미국 LSK파트너스, 유타대학과 함께 줄기세포치료제의 미국 임상을 준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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