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4,525원 ![]() 파미셀은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1분기 영업적자 11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 영업적자 34억원, 당기손손실 39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한 것이다. 김현수 파미셀 관계자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과 신설된 케미칼사업부문이 동반 성장함으로써 이 같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향후 화장품과 줄기세포치료제의 수출 증대 및 사우디와의 계약 체결이 이루어지면 바이오사업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케미칼사업부문도 현재 다수의 국내외 협력 파트너들로부터 시제품 생산 및 제품 공급 확대 요청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성장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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