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뉴스
뉴스/동영상/갤러리 > 줄기세포뉴스
줄기세포로 손상된 척수 재생日서 임상시험 실시 덧글 0 | 조회 723 | 2014-03-24 15:23:19
관리자  

참고로

대한민국 줄기세포 대표브랜드

세계최고의 줄기세포치료제개발 전문기업 파미셀(주)

에서는 만성척수손상 치료제가 상업화임상 3상에 진입하여

치료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보다 늦게 출발한 요즘 일본의 사례가 기사로 나왔습니다.

 

줄기세포로 손상된 척수 재생日서 임상시험 실시

주민우 기자  | 
승인 2014.01.14  07:05:07

척수 손상 환자에게 서광이 비치게 됐다.

일본 삿포로의과대학 연구진은 척수 손상 환자의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 환자의 정맥에 투여하여 척수 신경세포를 재생시키는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시험은 손상 후 14일 이내에 척수 중 주로 목 부분이 손상된,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환자가 대상이며 2016년 10월까지 30명을 목표로 실시한다.

 

연구진은 정맥에 투여하는 약제로 승인을 목표로 하는 시험은 일본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환자의 엉덩이 뼈에서 골수액을 채취, 간엽계 줄기세포를 분리한 다음, 약 2주간 약 1만 배 배양하여 약 1억 개의 세포가 들어간 40ml의 약을 점적주사한다.

 

투여된 세포는 척수 손상 부위로 이동하여 신경세포로 분화하거나 단백질을 분비하여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시키기도 한다. 신경이 재생되면 손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