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뉴스
뉴스/동영상/갤러리 > 줄기세포뉴스
파미셀 협력병원 라온셀 내과의원 김덕기 원장,생체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과 즐거운 미래를 약속 덧글 0 | 조회 938 | 2014-07-07 09:07:20
관리자  

대한뉴스 2014년 07월 06일 (일) 20:23
파미셀 협력병원 라온셀 내과의원 김덕기 원장,생체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과 즐거운 미래를 약속

의학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4세대 첨단의학, 라온셀

김덕기 원장은 줄기세포를 통한 항노화, 뇌손상, 척추손상 치료에 있어 국내·외에 걸쳐 최고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또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생기는 질환인 심근경색과 간경화 분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라온셀 내과의원 김덕기 원장 ⓒ대한뉴스

지난 2013년 (주)파미셀이 개최한 ‘성체줄기세포 임상연구 심포지엄’에서는 라온셀내과의원의 김덕기 원장이 논문발표자로 나서 '항노화에서의 줄기세포치료'라는 주제로 줄기세포치료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기저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파미셀의 중간엽줄기세포치료를 받은 환자의 예후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생체 나이의 현저한 감소와 더불어 인체의 노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인 단백질과 호르몬 수치 등이 개선 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안티에이징을 위해 무분별한 줄기세포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 증식하는 것은 식약처(MFDS)의 규정에 따라 의약품으로 분류된다."며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를 받는 GMP 시설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규정에 따라 제조되는 줄기세포치료제를 사용하는지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세포치료제의 개념 정립 및 규정 개정

세포치료제란 살아있는 자가, 동종, 이종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 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하여 제조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다만, 의료기관 내에서 의사가 자가 또는 동종세포를 당해 수술이나 처치 과정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최소한의 조작(생물학적 특성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의 단순분리, 세척, 냉동, 해동 등)만을 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 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 제2010-50호) 미국 1997년, 우리나라 2002년 규정이 개정되었다. 허가받은 줄기세포치료제 전 세계적으로 4개 종류가 만들어져 있다. 그 중 3개가 한국기업으로 파미셀, 메디포스트, 안트로젠 이다. 줄기세포의 시술 정도는 1단계에서는 제대혈액 수혈의 경우와 같이 줄기세포의 정화과정 없이 검체에서 원심분리, 농축하여 사용한다. 2단계에서는 검체에서 줄기세포를 분리사용 또는 활성인자 첨가하여 사용한다. 자가지방줄기세포이식의 경우와 같다. 3단계에서는 검체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배양기술을 이용해 줄기세포의 수를 증가하여 사용한다. 그 중 급성심근경색 관상동맥 내 주입하여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제-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를 예로 들 수 있다.

ⓒ대한뉴스

심근재생이라는 새로운 치료법 기회를 제공

라온셀내과의원에서 사용하는 줄기세포 치료제는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치료제는 환자의 몸무게에 따라 용량이 달라진다. 중국 등 인근 외국에서 오는 외래환자의 경우 차트를 미리 받아 치료가능 여부를 판단 후 내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에서 주의할 점은 전염성 질환이 없는 환자만 가능 하므로 미리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김덕기 원장은 강조한다.

주로 사용되는 줄기세포치료제품목은 (주)파미셀에서 생산하는 세계최초 자가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으로 관상동맥이 재 관류된 심근경색 환자에서의 좌심실구혈율(LVEF)의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치료제의 용량은 60kg~80kg이하의 환자에게14ml/7x10⁷세포수이며 관상동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인 심근경색에 심근재생이라는 새로운 치료법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김덕기원장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효능 면을 보면 심근경색에서 좌심실구혈율을 증가시켜 심장의 펌프의 기능을 호전시킨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일상기능평가 시 한 단계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김원장은 “진료의 현장에서 환자나 보호자를 만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줄기세포치료제를 기적의 약, 신비의 약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아 환자나 보호자에 이해시키는 것이 힘들다.”고 하며 진료과정의 어려움보다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오는 어려움이 더 커, 제대로 된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홍보가 시급하다.“고 말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한뉴스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개발, 라온셀 브랜드

라온셀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주름 미백, 모공수축에 효과 있는 화장품을 개발, 국내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수출을 위해 CFDA에 화장품위생허가를 신청해 놓은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이 너무 고가이다 보니 대중들이 쓸 수 있도록 가격대를 낮춰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자 개발하였다고 하며 줄기세포배양액 7%, 줄기세포배양액10% 으로 제품을 생산, 보존이 오래가도록 하기 위해 1주일 단위로 사용하기 좋게 소량 포장한 제품은 줄기세포배양액과 화장품성분을 분리하여 포장되어 쓸 때 바로 혼합하여 쓸 수 있도록 하여 포장의 특수성을 높였다.

김원장은 “중국내 한국화장품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고 건조한 날씨에 효과가 우수해 중국바이어와 협력하여 홈쇼핑을 통해 우수한 줄기세포배양액 라온셀 화장품을 판매를 했으면 한다.”고 하며 좋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대했다.

라온셀내과의원 김덕기 원장은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전문 의사에게 정확한 진료를 통해 줄기세포치료가 가능한가 상담하여 정확한 판단 하에 치료를 받았으면 한다고 하며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 정확한 의사의 진료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근경색질환, 뇌졸중환자를 주로 진료하고 있지만 화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 환자 중 원하는 환자에 따라 성형외과 및 전문의와 협력하여 화상환자들에게도 적용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한다.

이처럼 라온셀내과의원 김덕기 원장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의 의미 있는 발전을 위해서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줄기세포 전문병원으로 도약하는 것이 라온셀의 비전이고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하여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

 

김덕주 기자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