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뉴스
뉴스/동영상/갤러리 > 줄기세포뉴스
"줄기세포전문가를 꿈꾸다. "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오 진로교육주간 운영. 덧글 0 | 조회 717 | 2014-07-14 09:04:46
관리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바이오분야 진로교육주간 운영

바이오 전문가 되고 싶다면 이번 기회 노려라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입력 : 2014.07.13 12:00
[removed][removed]
미래창조과학부와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는 14일부터 닷새간 '바이오 분야 과학기술 진로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 진로교육주간'은 초·중·고등학생 및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 과학기술 진로·직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탐색·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주간이다.

지난 5월에는 ‘ICT분야 진로교육주간’을 운영, 3500여 명의 학생 등이 참여한 바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바이오분야 진로교육주간'은 바이오 산업이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해당 직업을 접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프로그램 주제로 선정됐다"며 "바이오분야 유망직업인 생물정보학자, 줄기세포전문연구원, 뇌공학자, 3차원(3D)바이오프린터 개발자 등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에는 먼저, 바이오 분야 전문가 44명이 멘토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 바이오분야 및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전문가로서 얻게 된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학생들에게 전해준다.

17일~18일에는 '진로멘토링 TV'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세계최초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자 김현수 대표(파미셀), 유전체분석 전문가 박한오 대표(바이오니아) 등 전문가 5명이 이공계  대학생등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멘토링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ScienceTechnology, http://ziggle.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

바이오분야 연구기관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되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KRIBB 비전스쿨',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실 탐방을 통한 바이오연구자의 길' 등 중·고등학생이 바이오분야 체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