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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괴물엄마, 아침9시부터 자정까지 줄기세포 수술 '의학의 승리' 덧글 0 | 조회 795 | 2014-08-09 11:35:36
관리자  

렛미인 괴물엄마, 아침9시부터 자정까지 줄기세포 수술 '의학의 승리'

 

기사승인 [2014-08-09 05:01]

렛미인 괴물엄마, 아침9시부터 자정까지 줄기세포 수술 '의학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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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렛미인 괴물엄마가 여신미모로 거듭났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괴물 엄마’ 송혜정 씨의 놀라운 변신 사연이 그려졌다.


렛미인 ‘괴물 엄마’ 송혜정 씨는 유아기 때 겪은 상처 때문에 얼굴 전체에 화상자국이 남았다.


아침 9시에 시작된 수술은 자정이 넘어서야 끝났다. 10시간 이상에 걸친 피부 이식 수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상 치료가 진행됐고 송혜정 씨의 달라진 모습에 스튜디오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함께 출연한 털없는 엄마 김현수 씨의 변화도 놀랍다.


전신 탈모 증세를 갖고 있는 김현수 씨는 혹시 건강상에 다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한 후 탈모 치료에 돌입했다.


한 달 여 간의 꾸준한 치료 끝에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올라왔고, 두 달 만에 무려 23kg이나 감량했다. 이전의 김현수 주부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에 남편은 "결혼 전보다 훨씬 예쁘다"며 기뻐했다.


두 사람의 아들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소개됐다. 김현수 씨의 장남은 엄마를 위해 머리핀을 준비했고, 송혜정의 아들도 직접 적은 편지를 읽었다.


방송 후 김현수 씨는 가족과 함께 물놀이 캠핑을 갔다. 송혜정도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가족사진 촬영을 하며 새로운 변화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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