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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재생의료 국제 컨퍼런스 2016, 23~24일 판교 차바이오텍 컴플렉스서 개최 덧글 0 | 조회 273 | 2016-08-19 12:51:13
관리자  

줄기세포·재생의료 국제 컨퍼런스 2016, 23~24일 판교 차바이오텍 컴플렉스서 개최        

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촉진센터(GSRAC)는 줄기세포·재생의료 국제 컨퍼런스 2016(SRGC 2016)를 오는 23~24일 판교 차바이오텍 컴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주요 나라들의 정책 및 규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을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SRGC2016은 '첨단재생의료산업 발전의 장애 극복'이라는 주제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관련 법·제도 및 정책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세포치료제 산업 발전을 위해 극복해야할 중요한 이슈인 세포제조 기술이 주요 토론 주제가 될 예정이다. 

첫날 기조연설을 맡은 미국 재생의료재단 대표이자 세계줄기세포정상회의 창립자인 버나드 시겔 박사는 정책, 법, 제도, 윤리, 환자권익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강의를 하게 된다. 둘째 날 기조연설을 맡은 로버트 네렘 박사는 조지아공과대학 석좌교수로서 최근에 발표된 향후 10년간의 미국의 세포치료제 로드맵에 대해 강의한다.


이외에도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의 주요 정책 및 연구 기관으로부터 총 15명이 국내 총 10명의 연사 및 토론자와 함께 최신 정보 발표 뿐 아니라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GSRAC 박소라 센터장은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 그리고 연구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 경쟁이 치열한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에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면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등록 및 참가비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제컨퍼런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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