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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 난치성 암 치료 개인 맞춤 의료시대 덧글 0 | 조회 269 | 2016-01-28 11:37:43
관리자  

유전자 분석 난치성 암 치료 개인 맞춤 의료시대

유전체 검사 한국의과학연구원

2016.01.03. 05:17    


유전자 분석 통해 난치성 암 치료 개인 맞춤 의료시대 인체 혈액 및 장내세균 유전체 검사 연구 한국의과학연구원

현대인들에게 각종 암과 만성 질환, 치매 등 각종 질병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다. 이런 질병들의 희망인 차세대 의학기술의 유전자 의학이 발전하고있다.

이제는 피 한 방울만 기계에 넣으면 사흘 만에 사람이 가진 2만 개 유전자의 30억 개 염기서열을 전부 알 수 있다.





각각의 유전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밝혀지고 있으며 암과 관련된 '유전자 이상' 분야는 상당수가 밝혀져 어떤 암에 걸릴 수 있는지 예측이 가능해졌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혈액 3cc로 50가지 암을 진단 하고 예측할 수 있는 암유전자 분석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아직 유전자 자체를 직접 치료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어떤 암에 취약한지 미리 알고 그 암을 예방하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는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암에 걸렸을 때는 유전자를 분석해 어떤 항암제가 잘 듣는지 알아내 여기에 맞는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유전자 맞춤' 항암치료는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유전체연구센터에 따르면 유전체를 분석해서 어떻게 하면 유전체 정보를 환자한테 잘 적용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유전자 연구가 만성질환이나 정신질환, 성격과 관련된 치료까지 이어지려면 더 많은 연구는 물론 윤리적, 제도적 환경도 마련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서는 ‘질병의 예방‧진단‧치료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개개인의 유전정보를 이용하는것이 새롭게 부상하는 의학’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맞춤의학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의료현장에서 암, 당뇨병 등의 난치병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유전자 검사와 유전체 분석(염기서열 해독) 기술 덕분이다.

이 정밀 분석 기술을 통해 환자의 질병 내부를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또한 분자 차원에서 그 질병이 어떤 환자 집단에 속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환자에 대한 정밀 분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유전자 정보 등 방대한 양의 의료 정보가 필요하다.

맞춤의학 프로그램(the Initiative for Advancing Precision Medicine)을 통해 방대한 양의 개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풍부한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대덕연구단지의 풍부한 연구 인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소들과의 협력하에 생체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생물의학(biomedicine) 분야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유인균) 장내세균 검사 장내 세균 분석 및 암유전체 분석 연구를 의료계에 제공하고있다.




장내세균은 질병, 성격, 체질 식욕부터 행복까지 인간의 뇌를 지배한다.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세로토닌 90% 이상이 장내세균이 만들어 뇌로 보낸다.

비만세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은 사람은 소량의 음식을 먹어도 섭취한 음식을 과잉 흡수하여 비만을 유발한다.

각종 암과 질병도 장내세균의 유전체 유형에 따라서 인체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암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려면 장내세균 분석을 통한 장내세균 복원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의료계에 장내세균 유전자 분석과 인체 유전자 분석 연구를 제공함으로서 예방의학의 발전과 개인 맞춤의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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