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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개인별 맞춤 의료 암 유전체 분석 덧글 0 | 조회 227 | 2016-08-18 17:20:13
관리자  
국립암센터 개인별 맞춤 의료 암 유전체 분석
  구효정 기자 기사입력: 2016년08월17일18시32분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정밀의료 기반의 암 정복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정밀의료란 유전, 임상, 건강 정보 등을 통합해서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여 암을 포함한 질병의 진단 시기를 앞당기고 진단의 정확성과 치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다.

이를 위해서 국립암센터는 미국 국립보건원과 정밀의료 성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전체 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협의한 상태이다.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순차적으로 국가암데이터센터추진단, 암정밀의료추진단 및 정밀의학연구부를 설치해 암 임상 데이터 수집 및 플랫폼 구축, 대내외 정밀의료 협력 등의 사업 추진과 중점 연구를 위한 조직 정비를 마쳤다.

이 강현 원장은 우선적으로 진행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암 유전체 분석을 실시하고 이에 기반한 암 진단 및 치료 시스템 도입해서 암 생존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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